본문 바로가기
음악/오늘의 노래

밝고 아름다운 그곳은 Bruno Major - Place we won't walk

by 블랙루 2022. 9. 16.

https://www.youtube.com/watch?v=HwgzNYCSivk&ab_channel=BrunoMajorVEVO 

 

Bruno Major 의 Place we won't walk. 잔잔한 피아노와 담담한 보컬이 왠지 모르게 슬픈노래 입니다. 

 

여행을 떠나려 했던 가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그것을 바탕으로 써낸 곡이라고 하더군요. 

 

경쾌한 가사의 마지막에 Place we won't walk로 마무리 하는 부분이 뭔가 무겁지만 그 반대되는 두 무드가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