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의 종류와 그에 따른 생김새를 와 기능을 암기하는 것은 인체생리학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정리된 내용을 시험 전에 반드시 암기하도록 하자
- 과립 백혈구 (Granulocytes)
- 호중구 (Neutrophil): 백혈구 총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백혈구이다. 식제포작용을 담당하며 세균 침범 시 가장 빠르게 선천성 면역을 작동시키는 백혈구이다.
-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많은 엽을 가지고 있다. 보통 위 사진처럼 세개의 엽을 가진 백혈구를 보면 호중구라 생각하면 된다.
- 호산구 (Eosinophil): 백혈구의 2%를 차지하며 기생충 감염과 같은 다세포 침입에 대한 방어를 담당한다.
- 지연성 과민반응에 관여하며 사이토카인을 분비
- 에오신(산성 염색약)에 염색되는 과립을 함유한다.
- 외형적인 특징으로 아령처럼 생겼으며 두개의 엽을 가지고 있다. 호중구처럼 대엽체.
- 호염구 (Basophil): 백혈구의 1% 미만이고 알레르기와 염증반응에 반응한다.
- IgE의 Fc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히스타민과 헤파린을 분비한다.
- 호중구, 호산구와 다르게 식세포 작용을 전혀하지 않는다.
- 다엽체이며 히스타민 과립을 빵빵히 가지고 있어서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가장 쉽다
- 비만세포 (Mast cell): 호염구와 기능과 생김새가 동일하다. 큰 차이점은 비만세포는 조직에 상주하고 호염구는 골수에서 대기하다가 필요한 곳에 가서 면역반응 유발한다.
- 호염구와 비만세포는 엄연히 다르지만 같은 외형과 기능을 가진 세포라는것을 꼭 염두에 두자.
싸비 기출이다
- 호염구와 비만세포는 엄연히 다르지만 같은 외형과 기능을 가진 세포라는것을 꼭 염두에 두자.
- 호중구 (Neutrophil): 백혈구 총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백혈구이다. 식제포작용을 담당하며 세균 침범 시 가장 빠르게 선천성 면역을 작동시키는 백혈구이다.
- 비과립구 (Agranulocyte)
- 림프구(Lymphocyte): 백혈구의 30% 를 담당하며 적응면역을 담당한다.
- B cell (체액성 면역)
- T cell (세포성 면역)
- 자연 킬러 세포 (NK cell):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세포에 대한 선천성 면역)
- 단핵구 (Monocyte): 백혈구의 4%
- 대식세포 (Macrophage; Mφ): 다양한 위치에 전략적으로 존재해 식세포 작용을 한다. (선천 면역) 체온조절 시 설정점 상승에도 관여한다.
- 쿠퍼 세포(Kuffer cell): 간
- 미세아교 세포(microglia): 신경계
- 파골세포: 뼈
- 폐포대식세포: 폐
- 수지상세포 (Dendritic cell): 선천성 면역반응과 훈천성 면역반응 사이의 매개체
- 대식세포 (Macrophage; Mφ): 다양한 위치에 전략적으로 존재해 식세포 작용을 한다. (선천 면역) 체온조절 시 설정점 상승에도 관여한다.
- 림프구(Lymphocyte): 백혈구의 30% 를 담당하며 적응면역을 담당한다.
림프구와 단핵구는 관련 내용이 너무나도 많아 이 글에서는 이런 백혈구 종류들이 있구나 하고 암기하고 추후 면역학 관련 글에서 추가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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