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의 종류는 5가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저마다의 특징을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체의 종류 | 특징 |
IgM | - 1차 면역의 주요항체이며 IgG와 같이 보체 활성화에 관여하여 MAC (Membrane Attack Complex) 형성해 세포 용혈에 관여 - 급성 면역 담당 - J 사슬 (Joing Chain)를 가진 오량체 (pentamer) 구조를 가지며 10개의 항원 결합 부위가 존재한다. 그래서 결합활성 (avidity)가 크다. -바이러스 중화반응 -항체중에서 응집반응성이 가장 크다. |
IgA | - 점막면역에 중요한 항체 (위장관, 기도, 비뇨생식로) - 눈물, 모유, 점액등에 다량 존재한다. - J 사슬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에서는 단량체로 존재하지만 체외로 배출될때는 이량체를 형성한다. |
여기서부터는 단량체로 존재 | |
IgG | - 확산 능력이 뛰어나며 태반을 통과한다. (ex. 적아 세포증) - 옵소닌화! (대식세포의 Fc와 결합) - 만성 면역 담당 - 2차 면역의 주요 항체이다. (기억세포. etc) - 혈청에서 가장 농도가 높음 - IgM 과 마찬가지로 보체 활성을 통한 MAC 형성에 기여 - 항체 의존성 세포 독성 (ADCC) 에 기여 (IgG가 항원에 부착 --> IgG의 Fc 부분을 NK 세포의 CD16이 인식 --> 퍼포린, 그랜자임 --> 세포 죽음) -친화력 성숙 (가변부위의 염기 치환 돌연변이 발생으로 항원과 친화력이 강한 IgG 생상: 체성 과변이) |
IgE | - 알레르기와 같은 즉시형과민반응에 관련됨 - 비만세포에 작용해여 히스타민 및 사이토카인 분비를 유도 |
IgD | - B cell의 수용체인 BCR로 작용함. (B 림프구의 활성, 성숙, 억제등 다양한 작용에 필요함) |
*보체 활성화에 IgM는 한 분자 IgG는 두 분자가 필요하다. 보체활성화에 M이 G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뜻.
*적아세포증에 대해 조금만 더 설명하자면 ABO를 결정하는 A나 B 항원은 IgM 반응을 유도하는데 Rh 항-항체는 IgG가 관여하기 때문.
면역학에서 관련 주제가 수도 없이 언급되며 이 개념들이 단독으로 출제된 경우도 많으니 내용에 꼭 익숙해질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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