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주기성을 한큐에 확인하려면 원소의 주기성 1 여기서 첫번째 사진을 참고
1. 전자 친화도 (Electron Affinity; EA)
- 대부분 발열이다.
- ΔH (엔탈피) = EA이며 발열이니까 음수 값이다. 근데 가끔 - ΔH로 표현하고 양수 값을 적을 때가 있으니 헷갈리지 말자
- *1st EA: X (g) + e- → X- (g)
- 이렇게 기체 상태에서 전자를 얻고 안정화 되면서 방출되는 에너지.
- 주기적 경향성의 예외
- 2족: 부양자수의 변화로 새로운 전자가 들어오기 어려워짐
- Be: 1s2 2s2 인데 전자를 받아 Be-가 되면 p오비탈에 전자가 채워짐
- 15족: 15족부터 전자 짝지어짐. 전자 간의 반발력으로 새로운 전자가 유입되기 힘들어짐
- 18족: Noble gas는 이미 안정합니다.
- 2주기: 2주기 보다 3주기의 EA의 경향성이 역전되어 있는데 이유는 2주기의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
- ex. Cl > F / S > O
- 2족: 부양자수의 변화로 새로운 전자가 들어오기 어려워짐
1 | 8 | |||||||
H -72.8 |
2 | 3 | 4 | 5 | 6 | 7 | He ≥ 0 |
|
Li -59.6 |
Be ≥ 0 |
B -26.7 |
C -122 |
N +7 |
O -141 |
F -328 |
Ne +29 |
|
Na -52.9 |
Mg ≥ 0 |
Al -45.5 |
Si -134 |
P -72.0 |
S -200 |
Cl -349 |
Ar +35 |
|
K -48.4 |
Ca -2.37 |
Ga -28.9 |
Ge -119 |
As -78.2 |
Se -195 |
Br -325 |
Kr +39 |
|
Rb -46.9 |
Sr -5.03 |
In -28.9 |
Sn -107 |
Sb -103 |
Te -190 |
I -295 |
Xe +41 |
|
Cs -45.5 |
Ba -13.95 |
Tl -19.3 |
Pb -35.1 |
Bi -91.3 |
Po -183 |
At -270 |
Rn +41 |
|
단위는 | kJ/mol |
2. 순차적 전자 친화도
- *1st EA는 대부분 발열이지만 2nd EA는 무조건 흡열입니다.
- 2nd EA: X- (g) + e- → X2- (g)
3. IE vs EA
- 기본적으로 중성 원자에는 IE 의 절댓값이 EA의 절대 값보다 훨씬 크다
- 1차 IE 값이 가장 낮은 Cs (375.7kJ/mol)은 1차 EA가 가장 큰 Cl (-349 kJ/mol)의 절댓값보다 높다.
- 하지만 양이온의 EA와 중성원자의 IE를 비교했을때는 방출되는 열의 절댓값이 같다.
- X (g) → X+ (g)+ e- X(g)의 IE 값 = ΔH₁
- X+ (g) → X (g) + e- X+(g)의 EA 값 = ΔH₂
- ㅣΔH₁ㅣ =ㅣ ΔH₂ㅣ 이 두개의 절대 값이 동일하다는 것을 잘 알아두자
- ㅣMg2+ 의 EAㅣ = ㅣMg+의 IEㅣ = ㅣMg 의 2차 IEㅣ 이런 식으로 자유자재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 산화력과 환원력 비교
- IE 가 작을수록, 환원력이 크다 (산화를 잘한다)
- EA 가 클수록, 산화력이 크다 (환원을 잘한다)
- 참고: 산화-환원
4. 전기 음성도 (Electronegativity)
- 전기 음성도가 뜻하는 것
- 높을수록 전자 수용능력 ↑
- 결합에서 원자가 전자를 당기는 힘의 척도
- 예시로 루이스 구조를 그릴 때 생기는 negitive charge (-)는 전기 음성도가 가장 높은 원소에 배정하고 positivie charge (+)를 전기 음성도가 낮은 곳에 부여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 전기 음성도의 활용
- 전기 음성도의 차이를 이용해 분자 간 결합의 성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 Δ EN> 1.8 이상이면 이온결합
- Δ EN > 0.5 이하면 비극성 공유결합 (수치는 대학교에서 배운것을 참고했으며 절대적인 값은 교재마다 다르니 참고하세요)
- 환원제 or 산화제의 세기를 구분
- 물론 EN외에도 원자 반지름 짝염기의 안전성등 다양한 요소들로 판단이 가능하지만 EN 값으로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 ex) I- vs Cl-
- I-의 EN이 더 작기때문에 전자를 수용하는 능력이 Cl 보다 떨어지는 더 강력한 환원제임.
- ex) I- vs Cl-
- 물론 EN외에도 원자 반지름 짝염기의 안전성등 다양한 요소들로 판단이 가능하지만 EN 값으로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합니다.
- 전기 음성도의 차이를 이용해 분자 간 결합의 성격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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