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intro
- 배위 결합은 공유 결합의 일종이지만 리간드가 일방적으로 전자쌍을 주고 그것을 전이 금속이 받는 형식이며 일반적으로 서로 전자를 공유하는 공유 결합과는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자.
- 리간드는 루이스 염기로 작용 (전자쌍 주개) 전이 금속은 루이스 산으로 작용 (전자쌍 받개)
- 리간드에서 비공유 전자쌍을 제공하는 원자는 한 개당 한쌍만 제공함.
- 비공유 전자쌍을 제공하는 원자 갯수에따라 몇 자리 리간드인지 판단할 수 있다. 이런 원자를 주개 원자(donor atom)이라 칭함
1. 리간드 종류
- 한자리 리간드
- NH3, 암모니아
- CO, 일산화탄소
- Cl-, 염화 이온
- CN- , 사이안화 이온
- SCN- or NSC-, 싸이오사이안산 이온
- S 혹은 N이 원자 주개가 될 수 있다. (둘 중 한 개만 원자 주개가 될 수 있음)
- N이 크기가 더 작고 S의 3d 처럼 빈 오비탈이 없어 배위 화합에 더 알맞아 NSC가 좀 더 강한 리간드로 판단함
- H2O 물
- 두자리 리간드 (bidentate)
- en, ethylenediamine; 에틸렌 다이아민
- C2O42-; 옥살산 이온
- CO32-; 탄산염
- 여러 자리 리간드 (polydentate)
- EDTA: 총 6개의 주개 원자를 가지고 있음 Pb와 가장 안정한 착이온 형성이 가능함
2. 배위수 (coordination number) 판단하기
- 리간드가 몇자리 리간드인지 판단하는게 중요함, 리간드의 갯수로 판단하는것이 아닌 배위결합수의 갯수로 판단해야함
- [Fe(CN)6]3- 처럼 한자리 리간드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첨자 숫자로 배위수를 6개로 판단할수 있다.
- 하지만 [Cr(en)₃]Cl₃ 같은 화합물은 3개로 판단하면 안됨. en이 두개의 배위결합이 가능하고 총 3개가 존재하니 2x3 = 6 개의 배위결합이 가능하며 배위수를 6개로 판단해야함
두 자리 리간드 이상부터는 킬레이트 시약 (chelating agent)로 판단한다.
하이라이트 친 부분은 원자 주개가 제공할 비공유 전자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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