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버의 법칙
- (R₂ - R₁) / R₁ = K 라는 상수로 정의 되며 자극의 변화가 일어났을때 감지할수 있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 R는 자극의 정도고 R₂가 더 큰 자극임
- (R₂ - R₁) = 자극의 변화 값이 크면 K 값도 커지고, thus 큰 K 값을 가지면 작은 자극의 변화는 느낄수 없다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 "예민한 감각 기관일수록 낮은 베버 상수값을 지님" - 사실 베버 법칙은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 K 값이 작으면 작은 변화도 더욱 잘 감지할수 있음
- 보통 이런 예민한 기관은 많은 신경이 밀집되어있음
2. 수용기의 분류
- 1차 수용기
- 감각신경 말단이 직접 자극을 인식함
- 자극에 따라 수용기 전위를 발생시켜 활동전위를 유발함 (자극의 변환 X)
- ex) 후각
- 2차 수용기
- 상피세포같은 특정 세포들이 감각을 인식할수 있게 분화된 수용기
- 신경 전달물질을 분비하여 활동전위는 유발시킴 (자극이 변환됨)
- ex) 청각, 시각, 미각
- 긴장성 수용기 (Tonic receptor)
- 자극에 느리게 적응하는 수용기다.
- 감각 순응 느림
- 항상 활성 상태임
- 자극의 지속 시간에 대해 알수 있다.
- 피부수용기 (압력, 통각)
- 자극에 느리게 적응하는 수용기다.
- 위상성 수용기 (Phasic receptor)
- 자극에 빠르게 반응하고 적응한다
- 감각 순응 빠름
- 자극의 강도와 속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다
- 후각, 촉각, 온도
- 파치니소체가 대표적인 위상성 수용기다.
- 자극에 빠르게 반응하고 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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