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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감각계

감각계 - 베버의 법칙과 수용기의 분류

by 블랙루 2022. 9. 23.

 

1. 베버의 법칙

 

  • (R₂ - R₁) / R₁ = K 라는 상수로 정의 되며 자극의 변화가 일어났을때 감지할수 있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 R는 자극의 정도고 R₂가 더 큰 자극임 
    • (R₂ - R₁) = 자극의 변화 값이 크면 K 값도 커지고, thus 큰 K 값을 가지면 작은 자극의 변화는 느낄수 없다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 "예민한 감각 기관일수록 낮은 베버 상수값을 지님" - 사실 베버 법칙은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 K 값이 작으면 작은 변화도 더욱 잘 감지할수 있음
    • 보통 이런 예민한 기관은 많은 신경이 밀집되어있음 

 

2. 수용기의 분류

 

  • 1차 수용기 
    • 감각신경 말단이 직접 자극을 인식함 
    • 자극에 따라 수용기 전위를 발생시켜 활동전위를 유발함 (자극의 변환 X)
    • ex) 후각
  • 2차 수용기 
    • 상피세포같은 특정 세포들이 감각을 인식할수 있게 분화된 수용기
    • 신경 전달물질을 분비하여 활동전위는 유발시킴  (자극이 변환됨) 
    • ex) 청각, 시각, 미각 

위에 부터 1차 2차 수용기. 두 수용기의 다른 방식을 이해하자

 

  • 긴장성 수용기 (Tonic receptor) 
    • 자극에 느리게 적응하는 수용기다.
      • 감각 순응 느림 
    • 항상 활성 상태임 
    • 자극의 지속 시간에 대해 알수 있다. 
    • 피부수용기 (압력, 통각) 
  • 위상성 수용기 (Phasic receptor) 
    • 자극에 빠르게 반응하고 적응한다
      • 감각 순응 빠름
    • 자극의 강도와 속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다 
    • 후각, 촉각, 온도 
    • 파치니소체가 대표적인 위상성 수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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