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D 자연과학 I (생물) 해설 26 ~ 30번

 

 

답: 3번 

 

대립유전자 4개: B, G, W, Y 

 

 

P1 x Q1	P2 x Q2
갈색수컷: BW x YW: 노란색 암컷	회색 수컷: GB x WW: 흰색 암컷
갈색 50% 노란색 25% 흰색 25% #1. 부모의 형질이 아닌 형질인 흰색이 나옴. 열성이다.  이로부터 P1이 BW Q1이 YW 유전자형임을 판단가능 #2. 가능한 유전자형 BW, BY, YW, WW.  즉 B가 Y보다 상위에 존재	회색 50% 갈색 50% #1. P1 x Q1의 교배로 흰색의 표현형의 유전자형은 WW임을 알고 있음. Q2는 WW확정  # 2. 갈색 표현형이 나온것으로 두가지 정보 유추 가능 -회색 수컷의 유전자형은 GB -G는 B의 상위에 존재
∴ 이 정보들을 총합하면 유전자는 G > B > Y > W 순서라는것을 판단 가능.

 

P3 는 노란색 수컷 YW or YY 부모는 회색 수컷과 GY 흰색 암컷 WW  P3 유전자형 YW로 확정

Q3는 노란색 암컷 가능한 유전자형 YW or YY 부모는 회색 수컷 G_ 와 회색 암컷 G_  이것만으로는 정확한 유전자형 판단 불가  -하지만 P3 x Q3 에 흰색 자손이 나온것으로 보아  YW로 판단가능

 

모든 정보가 모였으니 선지를 보자. 

 

ㄱ) 맞다. 

ㄴ) P2는 GB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다 

ㄷ) YW x YW --> Y_ 확률. 75% = 3/4 맞다. 

 

 

 

 

 

 

 

답: 4번 

 

ㄱ) PTH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

- 혈중 Ca2+ 가 낮으면 분비되는 이 호르몬은 파골세포를 활성화하고

- 세뇨관에 펌프를 만들어 칼슘 재흡수를 늘리지만

- 소장에서는 칼슘농도를 증가 지키는것이 아닌 균형을 맞추는것임. 

 

ㄴ)  맞는 보기. PTH가 호르몬인데 신장에서 작용하려면 당연히 수용체가 필요할 것이라고 추론해야 함. 신장에서 칼슘의 재흡수를 늘리고 인의 재흡수를 감소시킴. 

 

ㄷ)  비타민 D는 PTH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짐. 그러니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조절이 안되서 혈장 PTH 농도는 높아질 수밖에.. 

 

 자세히 정리한 포스트가 있으니 참고. 

https://31915.tistory.com/48

내분비 3 - 갑상선/부갑상선 ★

 

 

 

 

 

 

 

 

 

답: 1번 

 

뭐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오페론, 전사감쇄, 양성, 음성 조절 뭐 이런 개념을 베이스로 꼬아논 추론 문제.  

 

#1. uORF 1 ----> mORF 야생형은 불가, 오직 아미노산 결핍 배지에서 가능 

#2 uORF 1 ---> 2~4 중 하나에서 멈춰서 분리됨 (야생형) - 아마 종결코돈이 있다던지 리보솜이 결합을 못하는 특정 기작이 있는 것으로 추론 가능 

 

가) 맞다. uORF 2,3,4 가 존재 하지 않는다는것은 리보솜이 분리되는 기작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임으로 mORF가 번역될 것이다.

 

나) 틀림. II 조건은  uORF 2,3,4 무시하고 mORF를 번역하는 아미노산 결핍 배지.  

 

다) 틀림. uORF2 가 존재해서 mORF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임.  2뿐만 아니라 3, 4 중 어느 것이라도 번역되면 mORF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이다. 

 

포인트만 잘 찾으면 너무 쉬운 문제. 

 

 

 

 

 

 

 

 

답: 4번 

 

ㄱ) 틀림. 세포가 증식하면 세포 당 형광의 세기는 감소한다.

ㄴ) 맞다. X만 처리한 II는 형광 세기가 가장 적어야 하므로 ㄱ, 그러면 I는 자동적으로 ㄴ이 된다. 

ㄷ) 맞다. X와 Y 모두 처리한 III가 중간에 있는 것으로 Y가 X를 어느 정도 억제하는 것을 추론할 수 있음 

 

 

 

 

 

 

 

 

 

 

답: 5

 

워낙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이런 추론문제는 기본개념을 주어진 정보에 적용해서 퍼즐 맞추듯이 풀어야 함 

 

#1. 백신과 보강제가 나온 것으로 보아 적응면역 관련문제

#2. 백신이 감염세포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짐. 그중 백신 Y를 투여한쪽의 감염 세포가 적었다. 

#3. 실험 II에서 생쥐 B는 CD8T세포 즉 세포성 면역반응이 우세하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고. 생쥐 C에서는 생쥐 B보다 체액성 면역반응이 더 우세하다는것을 판단할수 있다. 

#4. IFN-gamma은 Th2형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이것을 분비하는 세포가 생쥐 B에서 더 많이 관찰됨. 즉 체액성 면역반응이 상대적으로 억제되고 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음. 

 

ㄱ) 맞다. 생쥐 C는 체액성 우세, 그러므로 B세포에 의해 생산된 중화항체가 많아서 세포를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해 줌 

ㄴ) 틀림. 보강제 ㄱ은 X백신에 포함되어 있으며 생쥐 B에 주입됨. 생쥐 B는 세포성 우세. 

ㄷ) 맞음. 위 설명 참고 

 

https://31915.tistory.com/127

사이토카인(cytokine)의 종류

 

 

 

 

 

 

 

반복 기출이 꽤나 존재하고 까다로운 문제는 적었던 거 같다. 실험문제가 많이 안 나와서 오히려 편했고 유전문제도 평이했음. 오히려 미토콘드리아 문제가 좀 MDEET 준비생들에게 까다롭지 않았을까 싶다. 

 

허접한 해설이지만 혹시라도 참고하게 된다면 도움 되었기를 바란다.